우리 몸의 든든한 뿌리, ‘하체 근육’이 무너지면 건강도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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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하체가 튼튼해야 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 몸 전체 근육의 약 70%가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체 근육은 단순한 힘의 원천을 넘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좌우하는 ‘건강의 바로미터’와 같습니다.

왜 우리는 땀 흘려 하체 운동을 해야 할까요? 그 중요한 이유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1. 혈액순환을 돕는 ‘제2의 심장’: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이 온몸을 돌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려면 중력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이때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혈액을 위로 쏘아 올리는 펌프 역할을 합니다. 하체 근육이 부실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하지정맥류나 수족냉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2. 잉여 에너지를 태우는 ‘가장 큰 난로’: 근육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관입니다. 특히 부피가 큰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을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하고 태우는 거대한 ‘에너지 저장소’이자 ‘소각장’ 역할을 합니다. 하체 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되고, 혈당 조절 능력이 좋아져 당뇨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3. 관절을 지키는 ‘천연 보호대’: 튼튼한 허벅지 근육은 무릎 관절로 가는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켜 관절 손상을 예방합니다. 나이가 들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을 줄이고 진행을 늦추는 데에도 허벅지 근력 강화가 필수적입니다. 엉덩이 근육은 골반과 척추를 바르게 잡아주어 허리 통증을 예방합니다.

💪 하체 운동의 제왕, ‘스쿼트(Squat)’ 시작하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하체 운동입니다.

  1.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섭니다.

  2. 허리를 곧게 펴고, 의자에 앉는다는 느낌으로 엉덩이를 뒤로 빼며 천천히 내려갑니다.

  3. 이때 무릎이 발끝보다 과도하게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허벅지가 바닥과 수평이 될 때까지 내려갔다가 허벅지와 엉덩이 힘으로 다시 올라옵니다.

  4. 정확한 자세로 10~15회씩 3세트 반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오늘부터 하루 10분 스쿼트로 당신의 건강 수명을 저축해보는 건 어떨까요? 튼튼한 두 다리가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보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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